'가비앤제이 - 미안했을까' 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가비앤제이의 '미안했을까'가 발표가 됐습니다. 가비앤제이의 '미안했을까'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여자의 감정으로 표현한 노래로 여성보컬그룹인 가비앤제이의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합니다.

 

 

 

 

'가비엔제이'가 선사하는 겨울발라드 [미안했을까] 깜짝 출시!

 
올여름 청량감 넘치는 댄스곡 "슈비루비룹"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가비엔제이(건지, 제니, 서린)'가 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 "미안했을까"로 돌아왔다. '가비엔제이'의 이번 싱글 [미안했을까]는 오랜만에 '가비엔제이만'의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곡으로 오랜 '가비엔제이' 팬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그런 곡이 될 거라 예상된다.
 
"미안했을까"는 기억도 어렴풋한 사소한 말다툼과 마음에도 없는 말 때문에 헤어진 연인이 그 기억을 더듬고 헤어진 연인을 원망하며 그리워하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가비엔제이'만의 감성보이스로 풀어낸 곡이다. 또한 "신촌을 못가", "해바라기", "Happiness" 등 수많은 히트곡 제조기 민명기 작곡가와 민연재 작사가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국내에 얼마 남지 않은 여성보컬그룹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비엔제이'는 아직도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출처:멜론]

 

 

 

 

'가비앤제이 - 미안했을까' 듣기,가사보기

 

 

 

가비앤제이 - 미안했을까 - 가사보기

 

헤어지던 날
니가 내게 던지던 말
일분일초도
너랑 있고 싶지 않아

불꽃 같던 날
한순간에 식어 버린 넌
꼭 그렇게 그렇게
그래야만 했니

잘 지냈을까
조금은 미안했을까
몇 마디로 우리
정리할 만큼 쉽니

진짜였을까
혹시 넌 후회했을까
홧김에 그런 거라면
이럴 맘 아니었다면

늦은 밤 문득
문자 한 번 올법한데
몇 달이 가도
연락 없는 니가 미워

아닐 거라고
다를 거라 믿었었는데
넌 뻔하게 뻔하게
그래야만 했니

잘 지냈을까
조금은 미안했을까
몇 마디로 우리
정리할 만큼 쉽니

진짜였을까
혹시 넌 후회했을까
홧김에 그런 거라면
이럴 맘 아니었다면

말은 안 해도
너도 아팠을 거야
그래도 너무 하잖아
우리 사랑이긴 했었니

나도 너처럼
널 싫어할래도 안돼
울고 있던 날
한번은 돌아봤을까

그때로 돌아간다면
니가 날 안아줬다면

얘기해줄래
그때 정말 왜 그랬니
조금이라도
내게 미안하긴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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