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철 - 시작됐나, 봄 [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장덕철의 '시작됐나, 봄'이 발표 됐습니다. 지난해 연말 싱글앨범 [알았다면]을 발표했던 장덕철이 2019년 첫 싱글앨범 [시작됐나, 봄]을 가지고 컴백을 했습니다. '시작됐나, 봄'은 장덕철의 덕인이 작업을 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사운드에 장덕철의 매력적인 하모니와 보컬이 더 해진 곡이며 봄의 시작과 사랑의 시작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장덕철' [시작됐나, 봄]

 
‘시작됐나, 봄’ 은 장덕철의 덕인이 2018년 봄을 느끼며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번 곡은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의미와 시작된 사랑을 본다는 중의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그동안 이별의 향수를 보여주었던 곡들과 달리 제목과 가사에서부터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예쁜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봄을 알리는 세 명의 하모니가 돋보이고 다가오는 봄을 조금은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출처:멜론]

 

 

장덕철 - 시작됐나, 봄 [듣기,가사보기]

 

 

 

장덕철 - 시작됐나, 봄 - 가사보기

 

밝은 넌 내게 와 싱그럽게 활짝 피어나

이슬을 좋아하던 너의 홍조 띤 얼굴에 취해가


가녀린 뒷모습 행여 그림자라도 다칠까

너의 뒤를 조심히 따라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포근하듯 난 네가 있어

봄을 품은 따스한 온기를 담아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나



삶이 너무 버거워 가지만 앙상히 남은 맘에

예쁜 꽃 닮은 너가 피어나 날 끌어안아 줬을 때

시작됐나



활짝 웃는 모습 행여 소중한 마음 다칠까

너의 말에 귀 기울여 난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향기롭듯 난 네가 있어

봄을 닮은 짙은 네 향기를 담아 나에게 살포시 안겨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나



삶이 너무 버거워 가지만 앙상히 남은 맘에

예쁜 꽃 닮은 너가 피어나 날 끌어안아 줬을 때

시작됐나



설레여서 너무 예뻐서

영원히 깨지않고 싶은 꿈

내게 너라는 봄 꽃이 지지 않게

햇빛 되어 지켜 줄게


살랑이는 봄바람 고운 머리결이 일렁일 때

포개어진 두 손잡고 약속할게 너만 사랑할거라고


따스한 봄 어느 날 벚꽃만 가득한 길거리에

예쁜 꽃 닮은 너가 들어와 우리라고 칭했을 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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