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 다 당신 덕분이라오' [50] 앨범전곡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김건모 앨범전곡 업데이트 완료.

김건모의 '다 당신 덕분이라오'가 발표가 됐습니다. 김건모의 '다 당신 덕분이라오'는 5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50]의 타이틀 곡으로 노부부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와 진정성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합니다.

 

김건모의 이번 [50] 앨범엔 지난 앨범들에서 발표된 명곡을 새롭게 리메이크 했습니다. '사랑이 떠나가네'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미안해요'는 베스티 유지와 '서울의 달'은 김혜인(마산설리)과 '미련+빗속의 여인'은 이민정(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 했다고 합니다. 우선 타이틀 곡만 올립니다. 다른 곡들도 바로 업데이트 해서 올리겠습니다.

 

 

 

 

원조 밀리언셀러 '김건모'의 귀환!
국민가수 '김건모'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하여 새 앨범 [50]으로 돌아왔다!

1992년 1집 앨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지난 25년간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김건모'가 5년 만의 새 앨범으로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앨범명 [50]은 올해 50세가 된 '김건모'의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며, 그의 인생에 진하게 녹아있는 '정'과 '사랑' 그리고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를 함축한 단어이다.

타이틀곡인 "다 당신 덕분이라오"는 김건모 작사/작곡 김건모, 김석원 공동편곡으로 음악적 영감은 미국의 대표적 블루스(Blues) 아티스트인 레이 찰스(Ray Chales)에게 받았으며, 김건모만의 소울(Soul)과 진한 블루스(Blues) 감성이 담겨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명곡으로 특유의 진정성 있는 가사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김건모표 감성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가는 노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마치 실제 대화를 나누듯 자연스레 흘러가는 가사는 우리의 가족과 부모님의 모습에 닿아 듣는 이를 눈물짓게 한다.

또한, 이번 앨범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난 대표 명곡들이 채워졌다.

지금도 많은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미련"(1996), "사랑이 떠나가네"(1997), "미안해요"(2001), "빗속의 여인"(2001), "서울의 달"(2005)은 김건모, 작곡가 김석원의 고심 어린 편곡과 후배 아티스트 어반자카파 '조현아', 베스티 '유지', '김혜인 (마산 설리)', '이민정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보컬 참여로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역대급 리메이크곡으로 탄생했다.

김건모는 "이 노래들이 발표 되었을 때만 해도 5살 남짓한 어린 꼬마였던 친구들이 성장하여 음악을 통해 함께 앙상블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감동적이고, 이들의 열정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전혀 다른 곡이라고 느낄 만큼 새로운 사운드와 편곡을 들으실 수 있다. 또한 고마운 후배들의 목소리에 많이 귀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은 원로가수 김상희씨의 원곡과 '김건모'가 평소에 즐겨 연습하던 '쇼팽'의 "왈츠"를 접목한 연주곡으로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참여한 '김건모'의 열정과 그의 천부적인 음악성이 발휘된 또 다른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김건모'의 50년 인생, 그리고 그가 걸어온 음악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앨범 [50]은 2016년의 마지막 계절, 또 한번 당신의 마음에 따뜻하고 깊은 울림을 남길 것이다.[출처:멜론]

 

 

 

 

재생목록

 

1. 다 당신 덕분이라오 - 가사보기

 

2. 사랑이 떠나가네(With.조현아) - 가사보기

 

3. 미안해요(With.유지) - 가사보기

 

4. 서울의 달(With.김혜인) - 가사보기

 

5,. 미련+빗속의 여인(With.이민정) - 가사보기

 

6.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Piano.김건모)

 

 

'김건모 - 다 당신 덕분이라오' [50] 앨범전곡듣기,가사보기

 

 

 

다 당신 덕분이라오 - 김건모 - 가사보기

 

니들도 늙는다는 걸 알아
세월에 장사 없는걸
부모 속 엄청 많이 썩였었잖아
연락 좀 자주 하라고

화려했던 젊은 시절
자식들 몽땅 다 주고
애지중지 곱게 키워놨더니
딴 사람 만나 떠나버렸네

간만에 외식 한번 해볼까
뭐 먹고 싶은 거 없소
지금껏 아무 탈 없이 사는 건
다 당신 덕분이라오

30년 전 당신 모습
주름살 뒤에 숨었고
검은 머리 아주 조금 남았어도
난 당신을 사랑하오

간만에 병원 한번 가볼까
늦둥이 낳을 수 있냐고
지금껏 아무 탈 없이 사는 건
다 당신 덕분이라오

지금껏 아무 탈 없이 사는 건
다 당신 덕분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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