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 저 별' 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헤이즈의 '저 별'이 발표가 됐습니다. 헤이즈의 '저 별'은 이별에 대한 모든 대상들을 별에 비유한 곡으로 추운 이 겨울에 헤이즈의 감성에 빠져들 수 있는 곡이라고 합니다. 헤이즈의 '저 별'은 음원을 발표하고 현재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 하늘의 '별'에 비유했습니다.
 
그 대상은 가족일 수도, 친구일 수도, 연인일 수도, 키우던 고양이일 수도,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모든 지나간 시간들일 수도...
내 눈에 꼭 보이지 않아도, 행여 다시 볼 수도 잡을 수도 없다 해도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거란 믿음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 헤이즈-

[출처:멜론]

 

 

 

 

'헤이즈 - 저 별' 듣기,가사보기

 

 

 

헤이즈 - 저 별 - 가사보기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오늘따라 넌 더 희미해
그래서 이 밤은 내겐 무의미해
어두운 밤이 지나 아침이 온대도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너 그 자리에 있단 걸 난 알아도

넌 내가 보이지 않을 때마다
항상 불안해했으니까
저 구름이 이제 비가 되어서

내리기만을 나는 기도해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너만큼 반짝이는 게 또 있을까
너무 멀어서
내 노래가 들리지 않을까

내가 보고 있는 게
지금의 너가 맞을까
매일 밤 너를 보며

두 손 모은 나를 봤을까
너도 나를 봤을까
아님 피해 갔을까

내 품에 떨어지길 기도해
my shooting star
다시는 놓치지 않을 텐데
my shining star

이 시간들은 그저 과정일 뿐이야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대
이 순간에도

날 보고 있다고 믿는 것
그래서 난 네가 떠난 이후로
스쳐간 흔적도 없지 그 누구도
그런데 왜 넌 항상 보여도

손 닿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걸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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