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 네게' 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양다일의 '네게'가 발표가 됐습니다. 양다일의 '네게'는 지난번 발표한 미니앨범 이후 3개월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맞이한 순간 느끼게 되는 미묘한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 한 곡으로 양다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를 했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준 곡이라고 합니다.

 

 

 

 

 

'양다일' [네게]

'양다일'이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싱글 [네게]를 발표한다. 작년 미니앨범 [Us]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양다일'의 새 싱글 "내게"는 최근 첫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답게 이번에도 역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이별의 순간 마주하게 되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섬세한 보컬로 잘 담아냈다. 그 어떤 수식어보다 '양다일스럽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곡 "네게"는 '양다일'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는 수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양다일 - 네게' 듣기,가사보기

 

 

 

양다일 - 네게 - 가사보기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네게 더
바랠 자신이 없어, 너를 만나
잃어버린 것들이 많아서 더는, 날
버릴 자신이 없어, 이해해줘

쌓여왔던 많은 날들, 이젠
무색해진 지난날 헛된 꿈이란 걸

사실 알고 있었다고
서운한 마음에 그랬다고
늘 아파했던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랑해서 그랬다고
말하면 같을 수 있었을까 우리
멀어져버린, 네게

너에게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조금 아쉬워도 끝내자
서운한 마음도 다
지나갈 추억도 다

너도 힘들었을걸 알아
어쩌면 나보다 더 많이
더는 의미 없는 말
그래 내가 미안해

사실 알고 있었다고
서운한 마음에 그랬다고
늘 아파했던 너에게
미안하다고

사랑해서 그랬다고
말하면 같을 수 있었을까 우리
멀어져버린 내게

네게, 다시 내게
그토록 바랬던 날들
수없이 반복했었던 우리의 맘이
이토록 바래진 건
긴 시간 후에 남은 게
더 이상 우리 돌아갈 수는
없다고 말해

사실 알고 있었다고
모두 끝이란 게 두려워서
늘 아파했던 네 맘을
외면했다고

사랑해서 그랬다면
어떻게 다를 수 있었을까 우리
멀어져버린
붙잡을 수 없는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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