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 달콤한 빈말 [Bittersweet] 앨범전곡 연속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백아연의 미니앨범 [Bittersweet]이 발표가 됐습니다. 백아연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은 '달콤한 빈말'로 심은지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아무 의미없는 말이라는걸 알지만 그 말의 달콤함에 또 빠져버리는 감정에 대해 표현한 노래로 따스한 멜로디와 백아연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합니다.

 

'연락이 없으면'은 박진영이 작사한 곡으로 어정쩡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표현했으며 '질투가 나'는 박지민이, '넘어져라'는 브라더수가 참여한 곡이며 백아연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법소녀'는 백아연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며 '끝모습'은 백아연의 성숙해진 감성 보이스가 잘 느끼지는 곡이라고 합니다.

 

이번 백아연의 미니앨범 [Bittersweet]에는 타이틀 곡인 '달콤한 빈말'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백아연', 5월 29일 미니 3집 [Bittersweet] 발매!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쏘쏘" 잇는 2017 백아연표 봄 발라드 "달콤한 빈말"
- '백아연', 섬세한 감정 어루만지는 달콤쌉싸름한 새 앨범 [Bittersweet]
 
'백아연'이 5월 29일 미니 3집 앨범 [Bittersweet]로 돌아온다.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2016년 5월 "쏘쏘"를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5월의 여왕' 타이틀을 얻은 '백아연'이 2017년 봄바람을 타고 컴백한다.
 
[Bittersweet]는 지난 2013년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a Good Girl]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씁쓸하면서 달콤하다는 뜻을 가진 앨범명처럼 수록 곡에 다양한 감정선을 담았다.
 
타이틀 곡 "달콤한 빈말"은 역주행 신화를 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작곡가와 백아연이 다시 만나 새로운 기대감을 선사한다. 재즈 화성에 라틴 리듬을 가미해 독특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특히 백아연표 봄 발라드에 빠질 수 없는 공감 100%의 현실 반영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는 3인조 여성 보컬 그룹 바버렛츠가 피처링을 맡아 특별한 느낌을 더했다.
 
'백아연'은 이번 새 앨범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곡 안에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담아낸다. 덤덤한 듯 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사랑이 주는 달콤함과 체념이 주는 씁쓸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특히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을 흔드는 강력한 공감력, 일명 사실주의 가사로 꾸준히 호평을 얻은 백아연은 이번 앨범에서도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내 노래에 온전히 빠져들게 한다. 수록 곡 "넘어져라"와 "질투가 나"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내실을 다지기도 했다.
 
미니 3집 [Bittersweet]는 타이틀 곡 "달콤한 빈말"부터 애매모호한 관계에서 입는 미세한 상처를 그린 "연락이 없으면", K팝스타 시즌1의 동기이자 절친 박지민이 피처링한 올드스쿨 스타일 사운드 "질투가 나", 이미 다 커버렸지만 자신만의 판타지를 지닌 여자의 스토리와 백아연의 청아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마법소녀", 여자가 품은 귀여운 앙심을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재기 발랄하게 표현한 "넘어져라", 담담한 보컬과 서정적인 선율로 감정 전달을 극대화한 "끝모습"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출처:멜론]

 

 

 

 

재생목록

 

1. 달콤한 빈말 (Feat. 바버렛츠) - 가사보기

 

2. 연락이 없으면 - 가사보기


3. 질투가 나 (feat. 박지민) - 가사보기


4. 마법소녀 - 가사보기


5. 넘어져라 - 가사보기


6. 끝모습 - 가사보기

 

 

백아연 - 달콤한 빈말 [Bittersweet] 앨범전곡 연속듣기,가사보기

 

 

 

백아연 - 달콤한 빈말 (Feat. 바버렛츠) - 가사보기

 

조만간 얼굴 보자
언제 밥 한번 먹자
좋아 좋아
난 오늘도 기다려
더 예뻐진 것 같네
뭐가 이리 달콤해
so sweet so sweet
그럼 나 또 기대해

(빠라밤 빠라밤 빠라밥 빠라밥 빠라밤)
이번에는 진심이 맞죠
거짓말 아니죠 진짜 보는 거죠
(거짓말이라도 일단은 삼키고 볼래요)
맘이 썩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

빈말이라도 난 좋아
빈말이라도 난 좋아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며칠은 꿈꿀 수 있어
몇 마디라도 난 좋아
몇 마디라도 난 좋아
내 하룰 열고
하룰 닫는 말 그 말

담에 한번 보자고 말한 게
언제 인지 몰라 몰라
난 오늘 또 기다려
점점 더 예뻐진대
그 말만 열두 번째
싫어 싫어
저 영혼 없는 말투

(빠라밤 빠라밤 빠라밥 빠라밥 빠라밤)
이번에도 진심 아니죠
거짓말인 거죠 이젠 안 속아요
(달콤한 말들만 삼키고 삼켰던 내 맘이)
까맣게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빈말이 난 이젠 싫어
빈말이 난 이제 싫어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밤새 헛된 꿈꾸게 해
빈말 이젠 정말 싫어
빈말 이젠 정말 싫어
텅텅 빈 하트같이
공허한 그 말

빈말 한마디로
하룰 버티던 나인데
어느새 기대가 커지고 커져서
툭툭 뱉고 사라진
널 미워하게 된 건
내가 변한 걸까
내 욕심이 커져버린 걸까

빈말이 난 이젠 싫어
빈말이 난 이제 싫어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밤새 헛된 꿈꾸게 해
빈말 이젠 정말 싫어
빈말 이젠 정말 싫어
텅텅 빈 하트같이
공허한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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