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 봄은 겨울이 꾸는 꿈 [REVE] 앨범전곡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프롬의 미니앨범 [REVE]가 발표가 됐습니다. 프롬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은 '봄은 겨울이 꾸는 꿈'으로 지난해 발표된 앨범이후 8개월만 발표하는 신곡이며 사랑하는 사람의 꿈에 자신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프롬의 감성 보이스가 녹아든 곡이라고 합니다. 또한 프롬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지난번 선공개한 'Beautiful world'와 타이틀 곡 '봄은 겨울이 꾸는 꿈'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모든 수록곡을 직접 작업했다고 합니다.

 

 

 

 

'fromm' EP [ REVE ]

 
"당신의 꿈에 내가 있었을 때"
나의 여러 시대에 걸쳐 멀어져 간 
어떤 관계들에 관하여.
 
Recoded at MPLUS, 피터팬 컴플렉스 작업실, 쥬스미디어
Recoded by 김경인
Mixed by 고현정 
Mastered by 강승희 Sonic Korea 
A&R 김경인   
Photo by GAB WORKS
Music Video by GAB WORKS
Art work Designed by Studio EASY
Calligraphy by 최가영
All Songs written by Fromm
('Beautiful world' with 김경인)
 
Recording session
1.Our night
Guitar 이치원/ Piano 김경인/ Bass 김좌영/ Drum 김경인/ Chorus 전지한, 김경인, 봉봉, 유만녀
 
2.Beautiful world
Piano 이영식 / String 융스트링
 
3.봄은 겨울이 꾸는 꿈
Piano 이영식 / String 융스트링
 
4.fin
Guitar 이치원 /String 융스트링 / Piano.Bass 김경인

 

[출처:멜론]

 

 

 

 

재생목록

 

1. 봄은 겨울이 꾸는 꿈 - 가사보기


2. Our night - 가사보기


3. Beautiful world - 가사보기


4. Fin - 가사보기

 

 

프롬 - 봄은 겨울이 꾸는 꿈 [REVE] 앨범전곡듣기,가사보기

 

 

 

프롬 - 봄은 겨울이 꾸는 꿈 - 가사보기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봄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잠깐의 시선도 길을 잃은 듯한
어지러운 마음이 입에 맴돌았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되뇌었지 넌 나에게 겨울이고
꿈꾸던 난 봄이었음을

우리 끝내 하나도
삼켜내지 못한 서로들
가까스로 밀어내버린 밤
우리 푸르를 봄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봄꽃이 가득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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