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 - 한강 [뮤비,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후디의 신곡 '한강'이 발표 됐습니다. AOMG의 홍일점인 후디가 지난 12월 직접 프로듀싱을 했던 [On And On] 앨범이후 8개월만에 신곡을 발표 했습니다. '한강'은 후디와 차차말론이 함께 작업을 한 곡으로 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부드럽고 듣기 편한 멜로디에 후디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 해진 곡이라고 합니다.

 

 

 

 

Hoody, 한강 (HANGANG)
 

'Hoody(후디)'는 지난 겨울 첫 EP앨범 [On And On]을 통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진행하며 듣는 이들에게 본인의 음악적 색을 더욱 뚜렷하게 인식시킨 바 있다. 이후 그녀는 로꼬, 진보, 펀치넬로, G.Soul, SUMIN 등 여러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여름의 끝자락, 편안하게 듣기 좋은 사랑 노래인 'Hoody(후디)'의 신곡 "한강 (HANGANG)"은 공동 작곡을 맡은 Hoody(후디)와 Cha Cha Malone(차차말론)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가득 담아낸 트랙 속에서 지금껏 Hoody(후디)가 보여준 모습들과는 사뭇 다른 매력까지 엿볼 수 있다.[출처:멜론]

 

 

 

 

후디 - 한강 [뮤비,듣기,가사보기]

 

 

 

후디 - 한강 - 가사보기

 

너와 함께 있는 여긴
바다보다 반짝이는 푸른 은하수 같아
우주선을 타듯 배를 타고 나가
(끊임없이 나가다 보면)
드넓은 바다에 우리 단둘이서
달콤한 사랑을 속삭일 수도 있어

눈부신 별들이 떠다니는 저 물결을 바라보다
(그 빛을 보다 보면)
때론 알듯 말듯 헤매이는
네 맘처럼 깊은 강을 헤엄치고파

단지 너와 손을 잡고 걷는데도
내 맘 벅차 터질 것만 같아
우주선을 타듯 배를 타고 나가
(끊임없이 나가다 보면)
드넓은 바다에 우리 단둘이서
달콤한 사랑을 속삭일 수도 있어

눈부신 별들이 떠다니는 저 물결을 바라보다
(그 빛을 보다 보면)
때론 알듯 말듯 헤매이는 네 맘처럼
깊은 강을 헤엄치고파

If you want me to be with you tonight
Feel the sunshine in the sea
If you want me to be with you tonight
Feel the sunshine in the sea

행복함 속에선 항상 두려워져
영원할지 모를 소중한 이 순간
내 맘속 깊이 새겨 놓을래

눈부신 별들이 떠다니는 저 물결을 바라보다
(그 빛을 보다 보면)
때론 알듯 말듯 헤매이는 네 맘처럼
깊은 강을 헤엄치고파

If you want me to be with you tonight
Feel the sunshine in the sea
If you want me to be with you tonight
Feel the sunshine in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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