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 여름비 [리패키지] 앨범신곡 전곡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여자친구가 지난달 '귀를 기울이면'을 타이틀곡으로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PARALLE] 이후 한달만에 리패키지 앨범 [RAINBOW]를 발표 했습니다. 이번 여자친구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은 '여름비'로 변덕스러운 여름비를 소녀들의 사랑이야기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 48-1'을 샘플링한 곡이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여자친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합니다.

 

이번 여자친구의 리패키지 앨범 [RAINBOW]은 타이틀 곡인 '여름비'와 'RAINBOW' 등의 신곡과 지난달 발표된 다섯번째 미니앨범 [PARALLE] 수록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발표된 신곡 'RAINBOW'는 다양한 악기들과 심플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으로 무지개처럼 빛날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 The 5th Mini Album Repackage [RAINBOW]

 
'여자친구', 5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RAINBOW] 발표!
2017 서머퀸 '여자친구', 리패키지 앨범 [RAINBOW] 발매!
타이틀곡 "여름비", "귀를 기울이면"을 잇는 감성 스토리!
비 온 뒤의 무지개처럼 앞으로 더 찬란히 빛날 '여자친구'의 이야기!
 
2017년 8월 달콤한 여름을 선사했던 '여자친구'가 9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RAINBOW]를 발매, 가을에도 '여자친구'만의 감성 무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올 여름 "귀를 기울이면"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 음악방송 4관왕에 올라 대세 걸그룹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PARALLEL]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새로운 타이틀곡 "여름비"를 비롯 2곡이 추가 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여름비"는 "귀를 기울이면"으로부터 시작되는 '여자친구'의 새로운 연작시리즈의 두 번째 시리즈로 지나간 여름을 회상하며 추억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하여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

 

여름비(SUMMER RAIN)

타이틀곡 '여름비'는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 하여 여자친구만의 감수성을 극대화 시켰다.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다가온 사랑이 있겠죠'라는 가사처럼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에 사랑을 빗대어 표현하였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이야기에 아름다운 클래식을 접목시켜 곧 시작되는 가을의 감성을 더 짙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AINBOW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울려 퍼지는 강력한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이 곡은 기존 여자친구 음악의 DNA를 계승함과 동시에 이전보다 강한 사운드를 짐작케 한다. 유니크한 멜로디 라인과 함께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들이 더해져 Rock 기반의 밀도 높은 댄스 곡이 완성되었다. 또한 여자친구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비 온 후에 뜨는 무지개처럼 앞으로 더욱 찬란히 빛날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담았다.[출처:멜론]

 

 

 

 

재생목록

 

1. 여름비 - 가사보기

 

2. RAINBOW - 가사보기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5TH MINI ALBUM [PARALLEL] 연속듣기 바로가기 

 

 

여자친구 - 여름비 [리패키지] 앨범신곡 전곡듣기/가사보기

 

 

 

여자친구 - 여름비 - 가사보기

 

누구에게나 한번쯤
쏟아지던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다가왔었던
사랑이 있겠죠
빗소리에 잠도 못 잘 만큼
그땐 니가 내겐 그랬죠

흙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떨려오네요
자그마한 우산을 나누려고
다가오는가 봐 두근대요
여름날의 기적일까요?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미래는 알 수 없었죠
스쳐가는 여우비처럼
바람과는 다르게
자꾸만 엇갈렸었죠
비가 갠 뒤에 무지개처럼
잠시 머무르진 마요

풀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젖어오네요
밤하늘의 달마저
가리워지는 교차점에서 기다려요
기적은 이루어질까요?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아 기억할게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설레었다고
풀잎에 맺힌 이슬비처럼
기쁘고 때론 슬펐던
여름날의 추억

아름답게 빛나던 계절이 지나도
지금처럼 영원히 나를 적셔줄래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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