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베스트 노래모음 연속듣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브로콜리너마저 - 살얼음 추가]

 

브로콜리너마저의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가 발표가 됐습니다. 얼마전 4년만에 '천천히'라는 신곡들고 컴백을 한 브로콜리너마저는 또 다른 브로콜리너마저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를 선 보였습니다. 이외에 브로콜리너마저의 다른 베스트 노래들을 같이 모아 봤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천천히라는 신곡이 4년만에 발표가 됐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천히 신곡을 추가하여 브로콜리너마저의 앨범모음을 만들었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들은 뭐라 무언가 가슴속을 파고든다고나 할까요.? 알 수없는 마음이 들게 하는 노래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듣기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음집으로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를 더 듣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사를 앞두고 짐을 정리하면서, '버리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이 많은 것들을 남겨두었나 생각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물건들을 하나 둘 정리하고 메모들과 사진들을 돌아보면서, 사실 '버리는 일' 보다는 '이것이 버려야 할 것인지 아닌지 결정하는' 일이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구요. 무엇을 소비하느냐가 어떤 이를 정의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무엇을 버리고 잊는가 하는 것이 어쩌면 더 그 사람의 속을 잘 보여주지 않는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더 은밀하고 개인적인 일이니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으라'는 주문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잊지 말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영원히 잊혀 지지 않는 일도, 노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수히 흩날리는 시간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조금 더 천천히 사라지는 것들이 있겠지요. 그 아름다운 것들을 위해서, 잊어야 할 일들은 잊을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출처:멜론]

 

 

 

 

재생목록

 

살얼음
잊어버리고 싶어요
단호한 출근
공업탑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천천히
소년, 소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환절기
열두시 반
울지마
사랑한다는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는
이젠 안녕
졸업
마음의 문제
청춘열차
유자차


두근두근
2009년 우리들
보편적인 노래
속 좁은 여학생
이웃에 방해가 되는 않는 선에서
봄이오면
앵콜요청금지
막차
숨바꼭질
1/10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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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 살얼음 - 가사보기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었네
행복하다
믿지 않으면
버텨낼 수 없는

얼지도 녹지도 않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네
끝없이

무덤덤한 고독과
적당한 행복과
의외의 안정으로
얼지도 녹지도 않은
살얼음판을
밟은 것 처럼

차가운 눈물이
흘러내렸네
얼었던 마음도
잠겨버렸네

얼어 있던 강물
그 위를 건너던
이 문득 사라졌네
가장 깊은곳 위에
가장 얇은 살얼음

무덤덤한 고독과
적당한 행복과
의외의 안정으로
얼지도 녹지도 않은
살얼음판을
밟은 것 처럼

얼어 있던 강물
그 위를 건너던
이 문득 사라졌네
가장 깊은곳 위에
가장 얇은 살얼음
가장 깊은곳 위에
가장 얇은 살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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