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박성연 - 바람이 부네요 [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박효신과 박성연의 '바람이 부네요'가 발표 됐습니다. 지난해 싱글앨범 [별 시]를 발표했던 박효신과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인 박성연의 '바람이 부네요'가 발표 됐습니다. '바람이 부네요'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박효신과 박성연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더 해진 곡으로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삶의 소중함을 담아낸 곡이라고 합니다.

 

 

 

박효신, 박성연 [바람이 부네요]

 
대한민국 1세대 재즈 보컬리스트의 대모 박성연과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박효신이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 필름을 통해 대중들에게 찾아왔다.
박성연, 박효신의 ‘바람이 부네요’는 그저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아닌 서로 다른 시간 속의 이야기를 하나로 이어주는 아주 특별한 울림을 가져다 줄 것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구성으로 화려함보단 소박하고 따뜻한 노래가 되기를 바랐던 두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독보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기울이게 하는 정재일의 감성과 만나 조금 더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 냈다.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나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라는 노랫말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이 노래는 지나온 시간 속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아련함, 삶의 소중함을 잘 담아내고 있다.
두 보컬리스트의 특별한 이번 만남은 우리의 곁에 어느새 찾아온 봄처럼,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출처:멜론]

 

 

박효신, 박성연 - 바람이 부네요 [듣기/가사보기]

 

 

 

박효신, 박성연 - 바람이 부네요 - 가사보기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나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나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처음 태어나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 Recent posts



5월★ 최신가요 연속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