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노래모음 전곡듣기,가사보기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의 노래들이 발표가 됐습니다.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의 발표곡들은 총 6곡으로 하하와 MINO의 '쏘아', 황광희와 개코의 '당신의 밤', 유재석과 도끼의 '처럼', 박명수와 딘딘의 '독도리', 양세형과 비와이의 '만세', 정준하와 지코의 '지칠때면' 입니다. 또한 이번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 발표곡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역사와 힙합의 만남!

힙합으로 전하는 역사이야기! '위대한 유산'
 
1. "당신의 밤 (Feat. 오혁)" - 황광희 X 개코
작사: 개코, 황광희 / 작곡: 개코, FLUXQUAD / 편곡: FLUXQUAD
일제의 민족말살정책 속에서도 한글로 시를 쓴 시인 윤동주에게 보내는 편지로, ‘별 헤는 밤’의 시구를 인용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2. "쏘아" - 하하 X MINO

작사: 송민호 / 작곡: 송민호, FUTURE BOUNCE, Rebecca Johnson / 편곡: FUTURE BOUNCE 
병력의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도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삶과 신념을 통해 우리 민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하는 곡
 
3. "처럼 (Feat. 이하이)" - 유재석 X Dok2
작사: Dok2 / 작곡: Dok2, 헬릭스, 이하이 / 편곡: Dok2, 헬릭스 / 피아노: 창모
수많은 외침과 국난 속에서도 우리나라를 지켜 온 역사 속 위인처럼 살아가자는 의미로, 위인들의 명언을 차용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4. "독도리 (Feat. 매드클라운)" - 박명수 X 딘딘
작사: 딘딘, 박명수, 매드클라운, Ye-Yo! / 작곡: Ye-Yo!, 딘딘 / 편곡: Ye-Yo!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근거를 가사에 담았으며, 우리 땅 독도에서 다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곡
 
5. "만세" - 양세형 X BewhY
작사: BewhY, 양세형 / 작곡·편곡: BewhY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펼쳤던 안중근 의사와 의열단의 입장에서 독립을 향한 의지와 해방의 기쁨을 모두 표현한 곡
 
6. "지칠 때면 (Feat. 김종완 of Nell)" - 정준하 X ZICO
작사: ZICO / 작곡·편곡: ZICO, poptime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그의 애민정신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고, 세종대왕에게 현 시대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우리의 희망을 찾아가는 곡. [출처:멜론]

 

 

 

 

재생목록

 

1. 황광희, 개코 - 당신의 밤 (feat. 오혁) - 가사보기

 

2. 하하, MINO - 쏘아 - 가사보기

 

3. 유재석, 도끼 - 처럼 (feat. 이하이) - 가사보기

 

4. 박명수, 딘딘 - 독도리 (feat. 매드클라운) - 가사보기

 

5. 양세형, 비와이 - 만세 - 가사보기

 

6. 정준하, 지코 - 지칠때면 (feat. 김종완(넬)) - 가사보기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노래모음 전곡듣기,가사보기

 

 

 

황광희, 개코 - 당신의 밤 - 가사보기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당신의 삶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할 수 있길

때론 사는 게 허무하고
무기력할 때
당신의 육첩방을 밝혔던
등불을 기억할게
난 왜 느끼지 못하고
외우려했을까
용기내지 못하고
뒤로 숨으려 했을까
그에게 총칼 대신
연필 끝에 힘이 있었기에
차가운 창살 건너편의
하늘과 별을 바라봐야했네
나의 이름 나의 나라가
부끄럽지 않게
오늘도 나아가야지
흙으로 덮여지지 않게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당신의 꿈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할 수 있길

비판이나 비아냥이 싫어
머뭇거리던 입가
뒤돌아 걸어가는 시대 뒤에
고개 숙인 내가 밉다
난 한국인 난 한국사람
근데 난 아직 두려워 촛불위에 바람
잃어버린 이름과 나라 없는
설움과 죄책감이 섞인 철인의 자화상
왠지 모를 위로 덕에
겨우 겨우 일어나 딛는
어린아이의 걸음마
오늘 밤은 어둡기에
당신이 쓴 시가 별이 돼
광장 위를 비추는 빛이 돼
비추는 빛이 돼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하나 둘 셋 넷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
하나 둘 셋 넷
알 수 없네 팔위로 새겨져있던 멍

만주에서 일본까지
쓰여진 삶의 궤적을 따라
내 맘도 천천히 쫓아 걸어가지
누구의 덕이기에
나는 내 나라와 이름으로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지
몰라도 그대는 정정당당했던 작지만
명예로운 이 나라의 시인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헤던
당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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