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OST '정원보, 전상근 - 묻는다' 듣기,가사보기 [+Part.10]

비밀의 숲 OST '정원보, 전상근 - 묻는다' 듣기,가사보기 [+Part.10]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비밀의 숲 ost 정원보와 전상근의 '묻는다'가 발표 됐습니다. 정원보와 전상근의 '묻는다'는 극의 주인공인 조승우, 유재명, 이준혁의 테마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정원보, 전상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OST YEIN의 '물결'이 발표 됐습니다. '물결'은 섬세한 멜로디와 YEIN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노래로 극 중 창준의 아내인 연재의 테마곡이며 자신의 남편에 대한 어긋난 애정에 대해 표현한 노래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OST 일곱번째 시헌(마이틴)의 '사랑할 것 처럼'이 발표 됐습니다. '사랑할 것 처럼'은 데뷔를 앞둔 아이돌 그룹 마이틴의 시헌이 참여한 곡으로 그의 깊은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OST 윤도현의 '비밀의 숲'이 발표 됐습니다. 윤도현의 '비밀의 숲'은 묵묵히 진실의 답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윤도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다섯번째 OST 한희정과 소래의 '웃어요'가 발표 됐습니다. 한희정과 소래의 '웃어요'는 소래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조승우를 바라보는 배두나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노래로 드라마의 분위기처럼 묘한 느낌의 멜로디와 한희정, 소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OST 테이의 '괴물처럼'이 발표 됐습니다. 테이의 '괴물처럼'은 극의 출연중인 유재명(이창준)의 캐릭터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그의 감춰진 모습을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테이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나타낸 노래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세번째 OST 우효의 '소나기'가 발표 됐습니다. 우효의 '소나기'는 극 중 영은수로 출연중인 신혜선의 테마곡으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노래한 곡이며 우효의 짙은 감성이 어우러진 노래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OST 에버루아의 먼지가 발표가 됐습니다. '먼지'는 극의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노래로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팀인 에버루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며 현악기와 피아노가 어우러진 사운드와 쓸쓸하고 묘한 여운이 느껴지는 노래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OST 리차드파커스의 '끝도없이'가 발표가 됐습니다. 리차드파커스의 '끝도없이'는 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리차드파커스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비밀의 숲 드라마의 스토리와 컨셉에 잘 어우러진 곡이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은 TVN드라마로 어제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비밀의 숲 드라마가 몇부작인지 알아보면 총 1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출연진으로는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이 출연중이며 줄거리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조승우(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밷두나(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비밀의숲 OST Part.10] "묻는다"

"묻는다"는 잔잔한 피아노 소리로 시작해 노래의 흐름과 함께 선율이 추가되면서 웅장한 사운드로 완성되는 곡이다. 타악기의 사용을 배제하면서 콘트라 베이스의 묵직함과 피아노 연주로 사운드를 채웠다.

 

Part 09. '피터한' "굿바이 잘가요"

"굿바이 잘가요"는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 아름다운 스트링의 선율로 클래식에서 느낄 수 있는 흘러가는 슬픔을 잘 표현했다. 깊이있는 감정이 전달된다. '피터한'의 아버지는 현재 오스트리아 빈필 오케스트라의 부악장으로 활동 중인데, 이번 노래의 바이올린을 아버지가 직접 연주해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또한, 이 노래는 "Back in Time"이라는 영문 버젼도 함께 발매가 된다. 2개의 언어로 표현된 미묘하게 다른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

 

[비밀의 숲 OST Part 8] 'YEIN'  "물결"

"물결"은 반전 악녀 연기를 통해 짧지만 임팩트 강한 씬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있는 '창준'의 아내 '연재'의 메인 테마곡이다. 극 초반 현모양처인줄로만 알았던 '연재'가 극 후반으로 접어들며 남편을 향한 어긋난 애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Part.07 '시헌' of '마이틴' "사랑할 것 처럼"

일곱번째 OST는 신인 아이돌 그룹 '마이틴' '시헌'의 슬픈 발라드 곡 이다. 그룹 '마이틴'은 데뷔를 공식 발표한 '백지영' 사단 첫 아이돌그룹 이다. '마이틴'의 보컬 '시헌'은 노래를 표현하는 깊은 감성과 그 가창력을 인정받아 팀 공식 데뷔 전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OST 발라드 곡으로 대중들 앞에서 검증 받고 있다 이 곡은 작사가 '굿초이스'와 연애의 발견 OST "너무 보고 싶어", W OST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사임당 빛의 일기 OST "기억상실증"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빨간양말 (임동균.어한중)' 작품이다.

 

Part.06 '윤도현' "비밀의숲"

특임검사로 임명된 시목(조승우)의 활약으로, 하나씩 사건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드라마의 메인 스토리에 더욱더 힘을 더해줄 '윤도현'의 "비밀의숲" 진정성있고, 호소력 짙은 '윤도현'의 보이스는 드라마 '비밀의 숲'을 빛내줄 또 하나의 비밀병기임에 틀림없다. "비밀의숲"은  '윤도현'이 이끄는 프로듀서팀 디아트의 최용원과 윤도현이 작곡한 작품으로 편곡에는 YB의 기타리스트 허준과 신인 작곡팀 qoop이 참여하였다.

 

Part 05. '한희정 X 소래' [ 웃어요 ]

"웃어요"는 드라마 속에서 여진이 시목의 얼굴에 묻어난 옅은 웃음을 보며, 더 행복하고 위로가 되는 자신의 그 감정을 보며 '소래'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다. 왠지 한번쯤은 기대어 주면 좋겠고, 아주 잠깐이라도 쉬어갔으면 한 시목이 조금은 여유를 찾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고마운 마음까지 느끼는 두나의 담담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단조롭지만 흡입력 있는 피아노 반주와 묘한 느낌을 만들어주는 코러스 그리고 심장소리처럼 들리는 리듬까지 드라마와 어우러지는 묘한 느낌을 담아냈다.

 

Part 04. 테이 " 괴물처럼 "

흔들림 없어 보이는 눈 빛 속에 담겨진 슬픔과 고민, 무엇을 숨기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침묵. 드라마 속 창준은 그래서인지 더 지쳐보이고 고되어 보인다.  범죄, 폭력세계의 삶. 검다라는 의미를 지닌 느와르. "괴물처럼"은 창준이 가진 느와르. 그의 감춰진 검은 부분을 진중한 멜로디와 섬세한 피아노와 기타로 표현하였고, 무언지 슬프게만 느껴지는 갸날픈 그의 마음을 섬세한 감성의 목소리를 지닌 '테이'가 완성시켰다. "괴물처럼"은 '내 딸 서영이', '야왕', '적도의 남자', '공부의 신', '브레인', '광복절 특사', '주유소 습격사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속 OST 만들어온 음악감독 박성진이 작사를 그룹 '이브'와 '네미시스'에서 건반을 담당, 건반주자로 꾸준히 활동해 온 최민창이 작곡을 하였다. 실력파 뮤지션인 박성민과 최민창은 현재 '굿이너프'라는 프로젝트 밴드로 활동을 하고 있다.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 OST Part 03] '우효' "소나기"

영화 같은 드라마. [비밀의 숲 OST]의 세 번째 트랙.

싱어송라이터로 탄탄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우효'가 [비밀의 숲 OST] 세번째 트랙인 "소나기"로 참여했다. 인간의 불완전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 노래한 "소나기"는 영은수(신혜선)의 테마곡으로 드라마 속 연기자의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 크고 완전한 사랑을 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 느끼는 절망을 우효 특유의 짙은 목소리에 담았다.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 OST Part 02. '에버루아' [먼지]

'에버루아' 는 비밀의 숲 OST [먼지] 데뷔를 하는 신예 뮤지션이다. 이 곡을 내놓기 전까지는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도 않은 신인 팀이었다. 신인이 대작드라마의 OST 참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지만, 이 곡은 '에버루아'가 직접 작곡, 편곡 노래를 한 진짜 그들의 음악이다. " 음악을 듣는 순간 비밀의 숲을 위한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런데, 이 곡이 음악 전공을 하지 않은 고등학생들이 만들어 낸, 그리고 그들이 부른 노래라고 해서 더욱 놀랐습니다. "

 

Part 01. '리차드파커스'  "끝도없이" 

반복되는 멜로디와 묘한 느와르의 분위기로 완성된 노래"끝도없이"는  '계속 걸어 그 속으로 끝도 없이' 가사의 반복으로 그 분위기를 더했다. 비밀의 숲 OST의 전체 스토리와 컨셉을 잡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원희가 가사 작업을 리드하며, 드라마의 섬세한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어 완성도를 높였다.

 

신드롬을 만들면서 인기리에 끝난 '도깨비','시카고타자기'의 후속작인 tvN토일드라마 '비밀의숲'은 살인 사건에 휘말린 검사 황시목(조승우)의 이야기로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차가운 영혼의 시목이 따뜻한 감성을 가진 경찰 배두나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출처:멜론]

 

 

 

 

재생목록

 

1. 정원보, 전상근 - 묻는다 - 가사보기

 

2. 피터한 - 굿바이 잘가요 - 가사보기

 

3. YEIN - 물결 - 가사보기

 

4. 시헌(마이틴) - 사랑할 것 처럼 - 가사보기

 

5. 윤도현- 비밀의 숲 - 가사보기

 

6. 한희정, 소래 - 웃어요 - 가사보기

 

7. 테이 - 괴물처럼 - 가사보기

 

8. 우효 - 소나기 - 가사보기

 

9. 에버루아 - 먼지 - 가사보기

 

10. 리차드파커스 - 끝도없이 - 가사보기

 

 

비밀의 숲 OST '정원보, 전상근 - 묻는다' 듣기,가사보기 [+Part.10]

 

 

 

정원보, 전상근 - 묻는다 - 가사보기

 

어디로 가는지
걸음이 묻는다
맞는 길인지
옳은 길인지 묻는다

어딜 향하는지
눈빛이 흔들린다
자신이 없어져
돌아설까 싶은 순간

그래도 한번 숨을
꾹 참고 나에게 묻는다
다시 한번 묻는다

끝없이 되뇌었던 하루
다른 무엇도 흔들 수 없었던
외면할 수 없었던 그것

아직 나 무너질 수 없어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일어서
나에게 묻는다
끝까지 걸어가도 괜찮냐고

걸어온 흔적을
가슴에 묻는다
막다른 길에서
돌아설까 싶은 순간

그래도 한번 숨을 꾹 참고
나에게 묻는다
다시 한번 묻는다

끝없이 걷고 있는 하루
아픈 기억도 멈출 수 없었던
되돌릴 수 없었던 그것
아직 난 남은 숨이 있어
쉬지 않고 울리는 마음 안고서

걸음이 묻는다
아직도 그 시간속에
나 그대로인지
나에게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