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OST '문형서 - Half' 듣기,가사보기[+Part.10]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사임당 ost모음 입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 OST 문형서의 'Half'가 발표가 됐습니다. 문형서의 'Half'는 사임당의 마지막 OST곡으로 문형서의 섬세한 감정과 감성이 잘 표현된 노래라고 합니다.

 

OST 아홉번째 안다의 '아무도 모르게'가 발표가 됐습니다. 지난 15회부터 사임당에 출연을 하고 있는 안다가 직접 참여한 곡으로 그녀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라고 합니다. OST Part.8 멜로디데이의 '별의 노래'가 발표가 됐습니다. 멜로디데이의 '별의 노래'는 사임당 빛의 일기의 메인 태마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며 멜로디데이의 인상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합니다.

 

일곱번째 노래 김범수의 '기억상실증'이 발표가 됐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두남녀의 감정을 미묘하게 표현한 노래로 김범수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합니다.

 

사임당 ost 이수의 '단 한번의 사랑'이 발표가 됐습니다. 이수의 '단 한번의 사랑'은 하정호, 고영환의 작곡에 하울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합니다. 사임당 OST 지아의 '왜 그댈'이 발표가 됐습니다. 지아의 '왜 그댈'은 극의 주인공인 송승헌과 이영애의 안타까운 사랑에 대해 노래한 곡으로 지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합니다.

 

사임당 ost 세번째 더원의 '너에게 간다'가 발표가 됐습니다. 더원의 '너에게 간다'는 극의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송승헌의 테마곡으로 사임당과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겸의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한 곡이라고 합니다.

 

사임당 ost 두번째곡 김윤아의 '연'이 발표가 됐습니다. 김윤아의 '연'은 김윤아의 깊은 감성 보이스와 곡의 깊이가 느껴지는 곡으로 김윤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 OST가 발표가 됐습니다. 첫번째 OST는 혜미의 '그때 그날 우리'로 피에스타의 메인보컬인 혜미가 부른 곡이며 청아한 보이스와 차분한 감정 전달이 어우러진 곡이라고 합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SBS 수목드라마로 총 3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3회까지 방송이 됐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는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최철호, 최종환 등이 출연중이며 줄거리로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퓨전 사극 드라마라고 합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의 마지막 트랙인 '문형서'가 부른 "Half"는 [사임당, 빛의 일기 OST]중 '이수', '멜로디데이'의 트랙을 작업한 '하정호'와 '고영환'이 또 한번 곡을 쓰고 '하울'이 작사한 곡으로 '문형서'만의 섬세함과 감성을 잘 표현하였다. OST를 시작으로 가수의 길로 접어든 '문형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안다'가 부른 "아무도 모르게"는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임재범'의 "너를 위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전설적인 존재 '신재홍' 작곡가의 작품이다. 몽환적이면서도 여운이 남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아무도 모르게"로 가수와 매력적인 캐릭터의 연기자로 두 개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안다'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별의 노래"의 가창자는 데뷔 전부터 'OST계의 신데렐라'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멜로디데이'다. '멜로디데이'는 주군의 태양 OST "All about", 내 딸 서영이 OST "그때처럼"으로 신인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큰 히트를 치며 많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아 20여편의 드라마에 목소리를 선사했었다.

 

"기억상실증"은 '김범수'의 강력한 보이스와 가사 멜로디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곡 전반의 조화가 뛰어난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동양적이지만 모호하지 않은 세련된 편곡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흔히 말하는 시대를 아우르는 언제 들어도 뛰어난 OST 발라드 곡이 탄생하였다.

 

'이수'가 부른 "단 한 번의 사랑"은 [사임당, 빛의 일기 OST]중 '린'의 "언제든, 어디라도"를 작곡하고 'M.C THE MAX'의 "괜찮다가도"로 '이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적 있는 '하정호' 작곡가와 SBS K팝스타 시즌 1,2 의 음악감독이자 '와사비 사운드'로 활발한 작,편곡 활동을 하고 있는 '고영환' 작곡가가 의기 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여기에 OST 프로듀서인 '하울'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대체 불가 보이스. 이별 공감 발라더라는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지아'가 사임당, 빛의 일기의 OST에 참여하여 순정의 끝판왕 '이겸'과 '사임당'의 안타까운 사랑을 노래했다.
 
'지아'가 부른 "왜 그댈"은 내면의 감성을 자극하는 지아 특유의 깊은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함부로 애틋하게, 괜찮아 사랑이야, 시크릿가든, 아이리스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에 음악감독 및 작곡가로 참여했던 '김지수'가 곡을 쓰고 히트 작사가 '하울'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더원'이 부른 "너에게 간다"는 '임재범'의 "사랑"을 작곡한 프로듀서 겸 음악감독 '박근철'과 다수 히트 OST를 프로듀싱한 '하울',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정수민'이 의기 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사임당과 이겸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이겸의 입장에서 노래했다.

 

"연"은 사임당, 빛의 일기의 제작자이자 음악감독인 송병준이 류영민 음악감독과 함께 애초부터 '김윤아'를 염두하고 쓴 곡이다. 사임당을 노래 할 수 있을 만큼의 깊은 감성과 읊조리는 듯 시작하여 진한 여운을 남기는 '김윤아'의 보이스는 예상대로 드라마에 매우 적합했다. 특히 '김윤아'는 "연"을 직접 작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혜미'가 부른 "그때 그날 우리"는 궁 OST "Perhaps Love", 시티헌터 OST "사랑"등을 작곡하고 다수 드라마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로 참여한 박근철과 이번 OST의 프로듀서를 맡은 하울, 신승훈, 지아, 허각 및 다수의 OST에 작,편곡으로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는 정수민이 공동작업하였다.[출처:멜론]

 

 

 

 

재생목록

 

1. 문형서 - Half - 가사보기

 

2. 안다 - 아무도 모르게 - 가사보기

 

3. 멜로디데이 - 별의 노래 - 가사보기

 

4. 김범수 - 기억상실증 - 가사보기

 

5. 이수 - 단 한번의 사랑 - 가사보기

 

6. 지아 - 왜 그댈 - 가사보기

 

7. 린 - 언제든 어디라도 - 가사보기

 

8. 더원 - 너에게 간다 - 가사보기

 

9. 김윤아 - 연 - 가사보기

 

10. 혜미(피에스타) - 그때 그날 우리 - 가사보기

 

 

사임당 빛의 일기 OST '문형서 - Half' 듣기,가사보기[+Part.10] 

 

 

 

문형서 - Half - 가사보기

 

내 맘의 반을 줄게
내 사랑의 반을 전할게
그대 지친 하루 웃게 할게
이제는 내가
그대의 아픔 그대의 짐을
모두 나누고 싶어
나 이제서야 말할 수 있어
널 사랑한다고

눈 앞에 모든 게
한 없이 희미해
걸음을 멈추고서 하늘만 보네
이루지 못한 꿈
눈물이 될 때 마다
늘 소중하게 날 감싸주던
나의 그 단 한 사람

내 맘의 반을 줄게
내 사랑의 반을 전할게
그대 지친 하루 웃게 할게
이제는 내가
그대의 아픔 그대의 짐을
모두 나누고 싶어
나 이제서야 말할 수 있어
널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있어
또 벗어나고 싶던
이 철이 없는
이 부족한 날
안아준 단 한 사람

내 맘의 반을 줄게
내 사랑의 반을 전할게
그대 지친 하루 웃게 할게
이제는 내가
그대의 아픔 그대의 짐을
모두 나누고 싶어
나 이제서야 말할 수 있어

내 맘의 반을 줄게
내 사랑의 반을 전할게
그대 지친 하루 웃게 할게
이제는 내가
그대의 아픔 그대의 짐을
모두 나누고 싶어
나 이제서야 말할 수 있어
널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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