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OST '봄 - 오늘은 간다' 듣기.가사보기 [+Part.2]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OST 두번째 곡 봄의 '오늘은 간다'가 발표가 됐습니다. 봄의 '오늘은 간다'는 봄의 자작곡이며 2011년 발표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봄의 차분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합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OST가 발표가 됐습니다. 첫번째 OST 에스프레소(금석균)의 '끝 인사'는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며 작곡에는 노크가, 작사는 하늘해가 했다고 합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MBC 일일드라마로 총 120부작이며 현재 49회까지 방송이 됐고 드라마의 주인공으로는 이윤지, 손승원, 하연주, 이하율, 김미경이 출연중이며 줄거리로는 아이를 버리고 떠난 친모에게서 사랑으로 키운 아이를 지키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봄(BOM)'의 "오늘은 간다"는 지난 2011년 인디 레이블 초콜릿뮤직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 프로젝트 앨범 [초콜릿 프로젝트 Vol.9]을 통해 공개된 자신의 첫 자작곡으로 작곡, 작사, 편곡은 물론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해내며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던 곡이다. 특히 따스함이 묻어있는 서정적인 가사와 차분하고 섬세한 목소리는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이 후 그녀가 발표한 첫 번째 싱글 [괜찮다]에서는 셀프위로송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끝 인사"의 주인공 '에스프레소(금석균)'는 '김연우', '김범수'와 더불어 서울예대 3대 보컬리스트로 꼽히며 객원가수 시스템을 도입했던 [내츄럴 (Natural)] 앨범에서 "난 모르죠"라는 곡으로 '이승환', '윤종신', '유희열', '성시경', '이소은'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참여하며 감성 보컬로서 두각을 드러내었고, 이 후 발표한 '에스프레소(금석균)' 미니앨범 [Grown Up]에서는 '이소은'과 듀엣으로 부른 "두사람"이라는 곡으로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출처:멜론]

 

 

 

 

재생목록

 

1. 봄 - 오늘은 간다 - 가사보기

 

2. 에스프레소(금석균) - 끝 인사 - 가사보기

 

 

행복을 주는 사람 OST '봄 - 오늘은 간다' 듣기.가사보기 [+Part.2]

 

 

 

봄 - 오늘은 간다 - 가사보기

 

모든건 시간이 지나
추억으로 남아
지난 모든것들 처럼
사랑이라 말하던
우리 그 모든 순간들
이젠 어제로만 남았는데

시간이 흐르면 추억이 될까
미소 지으며 그랬었지 할 수 있는
아프고도 잔인한 이 계절 가면
고마웠다고 난 말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 말하던 우리 그 시간들
이젠 어제로만 남았는데
시간이 흐르면 추억이 될까
미소 지으며 그랬었지 할 수 있는

아프고도 잔인한 이 계절 가면
고마웠다고 난 말할 수 있을까
영원할 것만 같던 오늘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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