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OST '라언 - 아픈 그림자' 듣기,가사보기 [+Part.4]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피고인 ost모음 입니다.

 

OST모음 네번째 곡 라언의 '아픈 그림자'가 발표가 됐습니다. 광고음악감독이자 가수인 라언의 '아픈 그림자'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입니다. 세번째곡 수란의 '바람이 차갑네요'가 발표가 됐습니다. 한 순간에 모든것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남은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표현한 수란의 '바람이 차갑네요'는 그녀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합니다.  

 

피고인 OST 산이(San E)의 '끝까지'가 발표가 됐습니다. 산이(San E)의 '끝까지'는 시청자들에겐 익숙한 멜로디에 산이의 랩핑과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며 극의 주인공인 박정우의 감정을 대변하는 노래라고 합니다. 피고인 OST가 발표가 됐습니다. 피고인 OST 첫번째 곡은 손동운의 'Dreaming now'로 작곡엔 17HOLIC, EDISON이 작사엔 도나, 유유가 참여를 하였으며 비스트 손동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합니다.

 

피고인은 SBS 월화드라마로 현재 3회까지 방송이 됐으며 총 1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는 지성, 엄기준, 권유리, 오창석 등이 출연중이며 줄거리로는 사랑하는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지성 기억에서 지워져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에 악역인 엄기준에게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피고인OST Part.4] '라언(RAUN)' - "아픈 그림자"
 
시청자 마음을 강탈한 SBS 피고인 OST Part.4 "아픈 그림자"는 모던록 스타일의 곡으로 '라언(RAUN)'이 노래했다. '라언'은 크로스컨트리,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등 광고음악감독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로 차가운 듯 서정적인 보이스로 "아픈 그림자"의 감성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피고인 OST Part.3] '수란' "바람이 차갑네요"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주인공의 상실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지켜내려는 주인공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앙상한 겨울 나무에 비유하여 쓸쓸한 늦겨울 계절감을 살려낸 곡이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딸과 가족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감성적인 가사와 호소력 짙은 '수란'의 목소리가 만나 또 한번 완성도 높은 OST가 완성되었다

 

[피고인 OST Part.2] 'San E' "끝까지"

'닥터스', '리멤버',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파리의 연인'등 국내 대표 드라마의 음악을 담당한 '박세준'음악감독과 작곡가 '송진석'이 작곡한 "끝까지"는 폭발적인 EDM과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랩퍼 'San E' 특유의 랩 메이킹이 음악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피고인의 '박정우'의 감정을 대변함으로써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곡이 될 것이다.

 

손동운 [피고인 OST PART 1]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Dreaming now"는 비스트 '손동운'의 숨겨왔던 보이스를 강렬하게 보여준 곡으로 뷰렛의 기타리스트 이정원과 국, 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직퍼블리싱 클래프크루(CLEF CREW)가 참여하였다.

작곡은 김연우, 거미, 김범수 등의 앨범을 참여한 17HOLIC, EDISON이 작곡하였으며, 케이윌, 백아연 등의 앨범에 참여한 도나, 유유가 작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출처:멜론]

 

 

 

 

재생목록

 

1. 라언 - 아픈 그림자 - 가사보기

 

2. 수란 - 바람이 차갑네요 - 가사보기

 

3. 산이(San E) - 끝까지 - 가사보기

 

4. 손동운 - Dreaming now - 가사보기

 

 

피고인 OST '라언 - 아픈 그림자' 듣기,가사보기 [+Part.4]

 

 

 

라언 - 아픈 그림자 - 가사보기

 

한 다발의 추억은 꿈이 아니었더라
아플 만큼 시들어간 꽃이었더라
떨어지지도 못하는 마른 잎새처럼
잊어버릴 수도 없더라

떨어진다 아아아
아프게 아아아아

두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깰 수 없는 꿈속에서

내 공간에서 이젠 멀어져가
아픈 그림자 바람결에 흩어져

지워야 할 기억은 잠이 들지 않더라
주저앉아 울고 싶던 시간이더라
표정도 없는 구름에 갇힌 달빛처럼
눈 한번 감을 수도 없더라

떨어진다 아아아
아프게 아아아아
두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깰 수 없는 꿈속에서
내 공간에서 이젠 멀어져가

떨어진다 아아아
아프게 아아아아
숨이 막혀와도 잊을 수가 없어
내 공간에서 이젠 멀어져가
아픈 그림자 바람결에 흩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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