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OST '가인 - Kiss or Kill' 듣기,가사보기 [+Part.3]

미씽나인 OST '가인 - Kiss or Kill' 듣기,가사보기 [+Part.3]

 

 

안녕하세요.

 

갱갱s 입니다. 미씽나인 ost 세번째곡 가인의 'Kiss or Kill'이 발표가 됐습니다. 가인의 'Kiss or Kill'은 정경호와 백진희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가 얽혀져 있는 노래로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가인의 중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합니다.

 

미씽나인 두번째 OST 엑소(EXO) 첸의 '안녕 못해'가 발표가 됐습니다. 첸의 '안녕 못해'는 자신의 가까이 있던 사람들을 잃고 홀로 남겨진 이들의 아픈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첸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라고 합니다.

 

미씽나인 OST 펀치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가 발표가 됐습니다. 펀치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는 SM STATION 51번째 곡으로 장필순의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를 리메이크한 곡이며 펀치의 감성보이스가 더 해진 노래라고 합니다.

 

미씽나인은 MBC 수목드라마로 현재 4회까지 방송이 됐으며 주인공으로는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이 출연중이며 드라마의 줄거리로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사라진 9명의 행방과 그안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신곡 "Kiss or Kill"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곡으로, 극 중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서준오(정경호 분), 라봉희(백진희 분)의 스토리와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안녕 못해 (I’m Not Okay)"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하모니에 첸의 섬세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주변 사람들을 잃은 남겨진 이의 아픔을 담고 있으며, 금일 방영되는 9회부터 드라마에 삽입되어 무인도에서 살아남은 라봉희(백진희 분)의 기억 속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 장면과 어우러져, 극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는 1997년 발표된 '장필순'의 5집 타이틀곡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리메이크, 원곡의 틀 위에 아코디언, 기타, 현악 4중주의 따뜻한 사운드와 '펀치'의 섬세한 곡 해석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재 탄생 했으며, MBC 드라마 '미씽나인' 1회부터 드라마에 삽입되어 극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더불어 가창에 참여한 '펀치'는 매력적인 보컬과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EXO 첸'과 함께한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로꼬'와 호흡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Say Yes", 'EXO 찬열'과 콜라보레이션한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OST 신흥강자로도 부상한 만큼, 이번 OST 역시 기대감이 높다.[출처:멜론]

 

 

 

 

재생목록

 

1. 가인 - Kiss or Kill - 가사보기

 

2. 첸(엑소) - 안녕 못해 - 가사보기

 

3. 펀치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 가사보기

 

 

미씽나인 OST '가인 - Kiss or Kill' 듣기,가사보기 [+Part.3]

 

 

 

가인 - Kiss or Kill - 가사보기

 

Uh
Oh where are you?

흐릿하게 남아있는 기억 속 너를 만져봐
버리지 못해, 놓지도 못해, 아무것도 못해
하얗게 지워 버렸다고 애써 웃지만
넌 남아 있잖아 알고 있잖아
Yeah you stay on my mind

What does it feel like
날 지켜보는 네 그림자
What does it feel like
잡아봐도 빠져나가

더는 못하겠어
Kiss or Kill me now (Oh yeah)
이제는 Kiss or Kill me now
말해줘 Crazy hide and seek (Oh yeah)
Oh 제발 Tell me where you are
이젠 더 이상 날 힘들게 하지 마

Oh where are you?
난 이제 지쳤어
Uhm

또다시 제자리 너를 찾아
헤맨 그 자리
모든 게 그대로 다시
처음으로 그때 그 자리로 Yeah
얼마나 많이 반복해야만 하겠니
이 길의 끝에서 널 볼 수
없다면 이젠 그만하고 싶어

What does it feel like
오늘도 넌 그 어둠 속에
What does it feel like
나를 보며 웃고 있니

더는 못하겠어
Kiss or Kill me now (Oh yeah)
이제는 Kiss or Kill me now
말해줘 Crazy hide and seek (Oh yeah)
Oh 제발 Tell me where you are
이젠 더 이상 날 힘들게 하지 마